중국-케냐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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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중국과 케냐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.
2. 역사적 관계[편집]
2.1. 중세[편집]
스와힐리 해안의 스와힐리족 상인들이 케냐 북부 해안의 소말리인 상인들과 함께 인도양 무역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과도 교역하였다.
2.2. 20세기[편집]
케냐가 20세기 후반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양국은 공식수교했다. 그리고 케냐는 중국과 수교하면서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기 시작했다.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이 주중 케냐 대사관에 저지른 폭력사태도 케냐의 중국 단교-대만 수교를 이끌어낼 수는 없었다.
2.3. 21세기[편집]
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양국의 교류, 협력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.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케냐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.[1] 중국 기업들이 케냐에도 많이 진출했고 양국간의 경제 협력이 활발하다.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케냐도 중국과는 교류,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.
다만, 이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되기도 한다. 케냐는 일대일로에도 참가하다보니 중국의 채무와 관련된 것으로 인해 갈등이 존재한다.
케냐는 2020년부터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했다.#
왕이 외교부장이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 5개국을 방문했다.#
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케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피해를 입었다. 이에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. 그리고 채무로 인해 갈등을 빚었다. 코로나19가 발생되었을 때 중국에서 아프리카인들이 차별대우를 받자 케냐 정부는 중국에 항의했다.# 3월 21일에 중국은 화상회의를 열어 케냐를 포함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.# 2021년 1월 20일에 중국측은 270억 실링(약 2천700억 원) 규모의 케냐 부채의 상환 기한을 6개월 연장해줬다.# 4월 19일에는 라무섬에 중국교통건설이 세운 항만시설이 6월에 개통될 예정이다.#
2022년 1월 5일에 왕이 외교부장이 에리트레아를 방문한데 이어 케냐를 방문했다.#
3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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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탄자니아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오는 편이다.